노브랜드 버거 '제로 브랜드 콜라·사이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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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 제로'와 '브랜드 사이다 제로'(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하루 평균 약 3만개가 팔리며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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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는 전국 170여개 매장에서 하루 평균 약 3만개가 팔리며 4월까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노브랜드 버거의 메뉴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독특한 이름과 캔 디자인이 버거를 자주 즐기는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푸드는 탄산음료 수요가 본격 증가하는 여름을 맞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0칼로리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기존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가벼운 목넘김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버거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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