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하승진 등 9명 경기교육 홍보대사 위촉

정재훈 2022. 5. 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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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전 농구국가대표 등 배우와 유튜버를 비롯한 경기교육가족들이 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9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경기교육 가족 9명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를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내년 4월까지 활동하며 △학생 교육활동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활동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들에게 경기교육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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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하승진 전 농구국가대표 등 배우와 유튜버를 비롯한 경기교육가족들이 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경기도교육청은 9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경기교육 가족 9명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를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는 이경훈(배우, 백송초), 김민서(배우), 심현서(배우, 은가람중) 학생과 이하영(배곧누리유치원 교사), 강현승(주원초 교사), 하승진(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이현지(래퍼, 유튜버), 장래원(래퍼), 허준석(유튜버), 코리아주니어빅밴드다.

올해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내년 4월까지 활동하며 △학생 교육활동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활동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들에게 경기교육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홍보대사 13명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교육·영어교육 강연을 하기도 하고 도교육청 주관 행사나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교육을 적극 홍보한다. 올해 4월 기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만7000여 명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 활동을 하는 하승진 씨는 “수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늘 경기교육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2년째 하는 경기교육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께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서 홍보대사(배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경기교육 홍보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서 우리가 하는 것, 친구, 학교, 선생님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저마다의 자리에서 더 아름답고 멋지게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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