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국 회장 가족 6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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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처음으로 6인 가족이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부산사랑의열매는 9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 회장 가족의 가입으로 부산 아너 회원 수는 262명으로 늘어 전국에서 서울과 경기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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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9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했다고 밝혔다.
조용국 아너는 가족을 대표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 경영에 동참하고 있던 중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의 노블레스오블리주 정신을 확인하고 가족들과 나눔에 대한 논의 끝에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이웃들을 위한 삶을 살기로 했다"며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렌스그룹은 전기자동차 부품, 연료전지시스템, 백금나노촉매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재순환 장치를 국산화하고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등 자동차 회사에 수출하고 있다.
조용국 회장은 제13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냈으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과 부산과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지역 아너 회원 중 부부아너는 30쌍, 부자녀 아너는 13쌍, 형제 아너는 4쌍, 3대(代) 아너는 3가정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조 회장 가족의 가입으로 부산 아너 회원 수는 262명으로 늘어 전국에서 서울과 경기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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