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국회 본회의..추경 시정연설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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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 측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며 "양당 원내대표와 각각 따로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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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2차 추경 시정연설 진행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국회는 오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 측으로부터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며 “양당 원내대표와 각각 따로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직후인 이번주 내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핵심으로 하는 2차 추경을 발표할 예정이다. 규모는 30조원 중반대가 될 전망이다.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박병석 의장을 면담한 뒤 취재진과 만나 “추경 예산안이 아마 12일이나 13일 즈음 제출될 예정”이라며 “그렇게 되면 시정연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 측의 시정연설을 듣기 위한 본회의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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