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건비 줄이려 직접 치킨 배달하던 그때 그 시절

장우영 2022. 5.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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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50살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바이크를 타며 힙한 매력을 보였다.

박명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퇴근.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 출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바이크를 타고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뒤 퇴근하는 모습이 보인다.

헬멧을 야무지게 착용한 박명수는 사진을 찍는 스태프에게 뭔가 손짓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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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50살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바이크를 타며 힙한 매력을 보였다.

박명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퇴근. 바이크 타기 딱 좋은 날씨. 출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가 바이크를 타고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뒤 퇴근하는 모습이 보인다. 헬멧을 야무지게 착용한 박명수는 사진을 찍는 스태프에게 뭔가 손짓을 하는 중이다.

박명수는 과거 치킨집을 운영할 때 인건비를 줄이려 직접 배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크에 탑승한 모습이 그때를 떠올리게 한다. 장영란은 “오빠 안전하게 타. 늘 젊게 사는 오빠 멋져”라고 응원했다. 댄서 가비도 “안전제일”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박명수는 E채널 ‘토밥좋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을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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