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이경진 "상대 母 질투로 결혼 무산"→유방암 투병 고백

안윤지 기자 2022. 5. 9.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이경진이 상처 받은 결혼 사연을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의 인생이 그려진다.

이날 새 식구 이경진이 자매들을 위해 식사 준비에 나섰다.

자매들과 첫 식사를 하던 중 이경진은 과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이경진이 상처 받은 결혼 사연을 밝힌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새 식구 이경진의 인생이 그려진다.

이날 새 식구 이경진이 자매들을 위해 식사 준비에 나섰다. 우여곡절 끝에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은 이경진은 준비해 온 와인과 함께 전쟁 같았던 밥상 차리기를 마쳤다. 자매들과 첫 식사를 하던 중 이경진은 과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경진은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상대 어머니의 경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봄나들이에 나선 사선녀는 떨어지는 꽃비를 맞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꽃길을 걷던 중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이경진이 "힙합"이라고 답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경진은 과거에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히며 그 자리에서 자매들에게 폭풍 랩을 쏟아냈다.

자매들을 위해 혜은이가 특별한 건강 밥상을 준비했다. 식사 중 이경진은 "건강을 위해 식사는 꼭 챙겨 먹는다"며 유방암 투병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경진은 "당시에는 식사 때를 놓치면 위 기능이 멈춰 억지로라도 꼭 먹으려고 했다"고 말해 자매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이경진이 건강검진으로 갑작스럽게 유방암 선고를 받은 사연을 들은 자매들은 "이제 아프면 안 된다"며 이경진을 위로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부족한 사람' 여친 논란 김선호, 난리난 10개월만 심경글
'영정사진 소품 같아' 봉준호→윤석열·김건모, 故강수연 애도[종합]
윤정수 '산불에 母 산소 다 타버려' 까맣게 그을린 어버이날 묘 참담
권진영, 아파트 화재로 강아지 안고 대피..사진만 봐도 '아찔'
이상순, ♥이효리에 '반짝반짝' 팔불출..10년째 아이 없어도 뜨겁네
야옹이 작가 레깅스핏 美쳤다..신이 내린 황금 골반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