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TXT, 흑화된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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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가 어린 왕자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남자로 돌아왔다.
이날 TXT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그린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TXT는 소년이 첫 이별 후 느끼는 다크한 감정을 그들만의 분위기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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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가 어린 왕자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남자로 돌아왔다.
수빈, 태현, 연준, 휴닝카이, 범규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쇼케이스를 열고 9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날 TXT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그린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TXT는 소년이 첫 이별 후 느끼는 다크한 감정을 그들만의 분위기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범규는 "보통 슬퍼하거나 그리워하는 이별 송을 생각할 텐데 다른 모습을 생각해봤다, 분노하기도 하고 도취한 모습을 솔직하게 담았다"라며 "새롭게 보여드리는 콘셉트라 걱정도 되는데 언젠가 보여주고 싶었던 센 콘셉트라 걱정보단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TXT의 앨범에는 타이틀 곡 ‘Good Boy Gone Bad’를 비롯해 ‘Opening Sequence’, ‘Trust Fund Baby’,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와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까지 이별 후 다양한 형태의 감정선이 짙게 스며든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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