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국', 펀딩 목표액 4300% 초과 달성

김지현 기자 2022. 5. 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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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선공개된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실제 사건들을 조명한다.

후원자들은 리워드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제주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그대가 조국' 시사회 초대와 DVD, 스페셜 포토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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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9일 다큐 '그대가 조국' 측은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의 430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선공개된 '그대가 조국'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실제 사건들을 조명한다.

메가폰을 잡은 이승준 감독은 금일(9일) 18시 25분 KBC광주방송 뉴스와이드 ‘여의도 초대석’에 출연하고, ‘그대가 조국’은 10일(화) 14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간담회를 진행한다.

영화 측은 지난 4월 25일부터 펀딩(https://tumblbug.com/ckp2022)을 진행하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5월 9일까지 15일간 4만 2천여명의 후원자가 참여, 목표금액의 4300%를 넘어서는 후원금액이 모였다.

‘그대가 조국’ 펀딩 시사회는 참석자 총 10만 명 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펀딩은 15일 마감이다.

후원자들은 리워드로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제주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그대가 조국’ 시사회 초대와 DVD, 스페셜 포토북을 받는다. ‘그대가 조국’ VOD 서비스 및 DVD 서비스 디지털 배급버전 본편 상영본에 펀딩 참여자의 이름이 크레딧에 표기된다.

영화 측은 "펀딩 기금은 시사회 대관료, DVD 제작비, 포토북 제작비, 디지털 배급버전 마스터 작업비, 광고 마케팅비 등 보다 많은 관객 참여 확대를 위한 경비에 사용된다"라며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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