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김현석 상무·김경우 소장

이새봄 2022. 5.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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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김현석 삼성전자 상무와 김경우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연구소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현석 상무는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성능의 초소형 차세대 메모리 양산 기반 기술인 페리(Peri) 매립 구조를 개발해 우리나라 메모리 기술 경쟁력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우 소장은 3차원 정밀진단으로 호흡기 감염증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는 이동형 콘빔CT(CBCT)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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