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기헌·형원 재계약.."나머지 논의 중"

홍혜민 2022. 5. 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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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 그리고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 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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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나머지 세 멤버 민혁 주헌 아이엠은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스타쉽 측은 9일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민혁 주헌 아이엠의 경우 아직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 그리고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 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스타쉽은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아왔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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