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시타..11일 키움vs두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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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이 프로야구 그라운드에 오른다.
킹덤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엇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게 됐다.
킹덤의 프로야구 시구·시타는 이번이 처음이다.
킹덤은 "평소 꿈꿔왔던 시구·시타뿐만 아니라 많은 야구팬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무척 떨리고 긴장되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시타,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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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엇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게 됐다. 킹덤의 프로야구 시구·시타는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 7명 중 아서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무진이 시타로 타석에 선다.
경기 전에는 킹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미니 4집 수록곡 ‘블라인더(Blinder)’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아서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직접 안무 창작에 나섰다.
킹덤은 “평소 꿈꿔왔던 시구·시타뿐만 아니라 많은 야구팬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무척 떨리고 긴장되지만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시타,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킹덤은 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2월 데뷔했다. 지난 3월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을 발매한 킹덤은 한국적인 멋을 담은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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