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08년생'..2022-23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발

권수연 2022. 5. 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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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즌 설원을 누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발됐다.

대한스키협회는 9일, 2022-23시즌 국제대회에 나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2-23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합동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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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스키협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새 시즌 설원을 누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발됐다. 

대한스키협회는 9일, 2022-23시즌 국제대회에 나설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알파인 스노보드에는 이상호, 김상겸, 알파인스키에 정동현(이상 하이원),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는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 이채운(수리고)이 선발됐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는 08년생인 최가온(과천중)이 선발되며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대한스키협회는 지난 2021-22시즌 우수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식을 열어 총 1억2천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 통합 우승을 차지한 '배추보이' 이상호가 총 3천250만원을 받았다. 그 외 9명의 선수와 코치진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됐다. 

2022-23시즌 스키-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합동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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