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익 18.2% 감소.."송출수수료 인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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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송출수수료 인상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익이 18.2% 감소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자회사인 현대L&C, 현대렌탈케어 등을 제외한 현대홈쇼핑의 별도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수준을 유지했지만, 송출수수료 인상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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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현대홈쇼핑이 송출수수료 인상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익이 18.2% 감소했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3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자회사인 현대L&C, 현대렌탈케어 등을 제외한 현대홈쇼핑의 별도 실적을 살펴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수준을 유지했지만, 송출수수료 인상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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