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름, NCT 도영과의 열애설에 "명백한 허위사실..악성루머 강경대응"

조은애 기자 2022. 5. 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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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아름 측이 NCT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강경대응을 경고했다.

9일 권아름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권아름과 관련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NCT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아름과 도영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권아름이 인스타그램에 쓴 '또잉'이란 단어가 도영의 애칭이며, NCT의 공식 색상인 초록색 하트를 썼다는 주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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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아름, NCT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권아름 측이 NCT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강경대응을 경고했다. 

9일 권아름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된 권아름과 관련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NCT 도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 소속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 수집 중이며 악성 루머 작성자, 악플러, 루머 재유포, 재생산의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권아름과 도영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권아름이 인스타그램에 쓴 '또잉'이란 단어가 도영의 애칭이며, NCT의 공식 색상인 초록색 하트를 썼다는 주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에 출연한 바 있다. 작품을 함께 한 뒤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일부 해외 팬들은 권아름의 SNS에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달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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