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文대통령 시작한 '평화프로세스' 계속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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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시작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여정이 멈추지 않고 계속 역사 속에서 진행돼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이임 인사차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 뒤에 오는 다른 장관들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사이클이 본궤도에 진입하도록 헌신해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4선 의원 출신의 이 장관은 지난 2020년 7월 통일부 장관에 취임했으며, 이날 이임식 없이 통일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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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시작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여정이 멈추지 않고 계속 역사 속에서 진행돼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이임 인사차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 뒤에 오는 다른 장관들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사이클이 본궤도에 진입하도록 헌신해주기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임기 중)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다시 대화와 평화의 사이클로 돌리지 못하고 나가는 게 굉장히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9년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 간의 제2차 정상회담이 '노딜'로 끝나면서 남북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줬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이제 국회로, 내가 본래 속했던 (더불어)민주당으로 돌아가 남은 숙제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4선 의원 출신의 이 장관은 지난 2020년 7월 통일부 장관에 취임했으며, 이날 이임식 없이 통일부를 떠났다.
통일부는 권영세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때까지 김기웅 차관 내정자의 장관 직무대행을 맡는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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