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故 강수연 추모 "동료들 먼저 생각했던 멋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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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고(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진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늘 동료 배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셨던 멋진 선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늘 간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았지만 7일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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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고(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진구는 9일 인스타그램에 “늘 동료 배우들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셨던 멋진 선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한 마음으로 늘 간직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뇌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았지만 7일 오후 3시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위원장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고문은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이 맡았다. 조문은 10일까지, 발인은 11일 진행된다. 11일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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