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문동주, 1군 데뷔 눈앞..한화의 키 플레이어 될까

박연준 2022. 5. 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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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문동주가 1군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화는 문동주와 정우람을 콜업했다.

 이날 1군 엔트리에서 김태연, 임준섭(이상 한화), 전진영(KT), 이현석(SSG), 조세진(롯데), 김현준, 이정훈(이상 KIA) 등 7명은 말소됐다.

문동주는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2022 신인 1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첫 번째 선택을 받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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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투수 문동주 제공ㅣ한화 이글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문동주가 1군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9일 KBO는 1군 엔트리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한화는 문동주와 정우람을 콜업했다. 이날 1군 엔트리에서 김태연, 임준섭(이상 한화), 전진영(KT), 이현석(SSG), 조세진(롯데), 김현준, 이정훈(이상 KIA) 등 7명은 말소됐다.

문동주는 광주 진흥고를 졸업하고 2022 신인 1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첫 번째 선택을 받은 선수다.

앞서 부상을 당했던 그는 재활을 끝마치고 최근 퓨처스리그 2경기에 등판하여 2이닝 동안 1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을기록했다.

현재 문동주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6km, 강속구와 함께 이글스의 반등을 위한 키 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된 정우람도 휴식을 취하고 19일 만에 1군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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