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모두가 만들어가는 그런 공간', 금산 어린이 간식 기탁

길효근 기자 2022. 5. 9. 1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중부대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모두가 만들어가는 그런 공간'(대표 유인선)은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60만 원 상당의 간식을 금산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

기탁 받은 물품은 아동양육시설 향림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인선 대표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간식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