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50km 광속구' 신인 문동주, 첫 1군 등록..정우람도 복귀
임종윤 기자 2022. 5. 9. 17: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신인 투수 문동주 (한화 이글스 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광속구' 신인투수' 문동주(19)가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9일) 문동주와 베테랑 불펜 정우람(37)을 1군 등록하고 김태연과 임준섭을 말소했습니다.
문동주는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계약금 5억원을 받고 한화에 입단한 기대주로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0㎞대 강속구를 뿌리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을 앞두고 내복사근 부상으로 재활군에서 회복 훈련에 전념했습니다.
회복과 재활에 힘쓴 문동주는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2이닝 3볼넷 무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핵심 불펜 정우람은 지난달 20일 어깨 통증으로 말소된 뒤 휴식을 취하고 19일 만에 1군에 합류했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푸틴 “서방, 러 침략할 준비…우크라 군사작전은 선제 조치”
- 초대 국정원장에 김규현 발탁…이르면 내일 발표
- 아파트 5년 전에 샀으면 전셋값보다 쌌다
- 방문자 5억명 '靑 국민청원' 운영 종료
- 2만 원 짜리가 766원으로…삼성 ‘천연가스 곱버스 ETN’ 상폐
- 임대차3법 여파…서울 신규 전세 보증금, 갱신보다 1.5억원 높아
- 획일적인 서울 경관 싹 바뀐다…20년 만에 도시계획 전면 수정
- 무료라던 청와대 관람권, '당근마켓서 2만원에 팝니다'
- ‘올림픽대로 귀신’ 정체는?…“신앙빠진 전교 1등”
- 尹, 대통령 취임 만찬에 2만 원짜리 술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