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부부, 프로농구 10일 챔피언결정 5차전 시투

안경남 2022. 5. 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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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는 10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2022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와 별 부부가 시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SK는 챔피언 결정전 5차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을 퀴즈와 이벤트 등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7전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1패인 SK는 이날 승리하면 첫 통합 우승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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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K, 이날 승리하면 첫 통합 우승

[서울=뉴시스]프로농구 챔피언결정 5차전 시투 하하·별. (사진=서울 SK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10일 오후 7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1~2022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가수이자 방송인인 하하와 별 부부가 시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하하는 연예계에서 뛰어난 농구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별은 현재 농구 예능 프로그램인 '마녀체력농구부'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SK는 챔피언 결정전 5차전을 맞아 다양한 경품을 퀴즈와 이벤트 등을 통해 증정한다.

또 1, 2차전과 마찬가지로 5차전에도 팬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 트럭과 간이매점을 운영한다.

한편 7전4선승제 챔피언결정전에서 3승1패인 SK는 이날 승리하면 첫 통합 우승에 성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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