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남편 공개, 연극·뮤지컬 섭렵한 실력파 배우(우리들의 블루스)

김문석 기자 2022. 5. 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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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신민아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신민아가 남편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전 남편 역을 맡은 정성일 배우를 공개했다.

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민선아(신민아)가 양육권 재판을 하기 위해 서울로 떠나는 장면이 그렸다.

민선아는 재판을 앞두고 아들 열이(김하언)의 유치원에 찾아가고, 수족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선아는 가정법원 조사관과 인터뷰에서 ‘엄마는 아파. 그래서 못 놀아줘’라며 답한 아들의 영상을 보고 더욱 깊은 슬픔에 빠졌다

민선아는 아이의 답이 양육권 재판에서 불리하게 적용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이에 이동석은 “재판에서 이겨 아이를 데려오면 넌 행복해지고, 지면 넌 다시 불행해지는 거야?”라며 걱정했다.

신민아의 전 남편 역을 맡은 정성일은 연극, 뮤지컬 무대에서 꾸준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실력파 배우다. 최근 ‘비밀의 숲2’, ‘산후조리원’,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해 작품마다 개성 뚜렷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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