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kg 증가→출산 후 18kg 감량, 24살 억만장자 모델의 글래머 몸매[해외이슈]

2022. 5. 9. 16: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4)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랑은 석양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특유의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바다 위에서 서핑을 타고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도 게재했다.

지난 2월 트래비스 스콧(31)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한 제너는 아이를 임신하는 동안 체중이 60파운드(27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둘째 출산 이후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40파운드(18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제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적으로 둘째는 첫째보다 조금 더 어려웠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제너는 동료 엄마들이 인터넷에 접속해서 어떻게 그들의 일상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지 알기 때문에 자신의 투쟁에 대해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나도 쉽지 않았다. 그동안 힘들었다. 그저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했다.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 함께 2018년 2월 비밀스러운 결혼 이후 첫 아이인 딸 스토미를 낳았다. 4년 후인 2022년 2월 2일 아들을 출산했다.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인 카일리 제너는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엔 여성 최초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3억명을 돌파했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