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Q 영업익 222억원..전년比 4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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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올 1분기 매출이 698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개발자회사 웹젠블루락·웹젠노바 등에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5개 이상의 신작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재택근무 등의 외적 요인으로 사업 및 개발에 일부 일정 지연이 있었지만, 올해는 사업환경이 안정될 것"이라며 "신작 개발은 물론 외부투자와 퍼블리싱 계약 등 성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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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올 1분기 매출이 698억원, 영업이익은 22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47%, 40.31% 감소한 수치다.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올 하반기엔 뮤오리진3 서비스 운영 및 신작 게임 개발에 전념한다. '뮤 아크엔젤2' 대만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출시도 늘릴 예정이다. 개발자회사 웹젠블루락·웹젠노바 등에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5개 이상의 신작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이다.
퍼블리싱(유통) 계약으로 콘솔 게임을 확보하는 동시에 인디 게임 시장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사업 기회도 모색한다. 현재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이 완료된 게임의 공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재택근무 등의 외적 요인으로 사업 및 개발에 일부 일정 지연이 있었지만, 올해는 사업환경이 안정될 것"이라며 "신작 개발은 물론 외부투자와 퍼블리싱 계약 등 성장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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