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 구미병원, '감염병 대응 및 보호 장비 고도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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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 감염병 대응 및 보호 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양승부 교수(부원장, 영상의학과)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제기된 의료현장의 문제해결과 감염병 위협 및 의료관련 감염 대비를 위해 ▲구조 ▲시스템 ▲장비 ▲인력 등 필수적인 4개 분야에 대한 최적화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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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 감염병 대응 및 보호 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양승부 교수(부원장, 영상의학과)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제기된 의료현장의 문제해결과 감염병 위협 및 의료관련 감염 대비를 위해 ▲구조 ▲시스템 ▲장비 ▲인력 등 필수적인 4개 분야에 대한 최적화 기술개발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 9개월이며, 약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이번 연구는 양승부 교수 연구팀이 지역에서 최초로 ‘포터블 훈증 방역기 모듈 기반 비대면 자동화 방역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임상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휴온스메디케어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공동연구 프로젝트로 참여한다.
한편 양승부 부원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심의위원, 대한투석혈관학회 학술이사,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재무이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심사위원 등 학술연구 및 대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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