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솔로몬 광고계도 접수 "고급스러운 이미지"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솔로몬이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5월9일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 비겐의료기(대표 이선웅)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솔로몬은 지난 5월 3일 진행된 비겐의료기 탑댄스 편 촬영 현장에서 숨겨진 춤 실력과 함께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솔로몬은 캐주얼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 훈훈한 비주얼을 뽐낼 뿐만 아니라,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편안한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신인 모델 김성하와 호흡 속 광고 콘셉트인 탭댄스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탑댄스'로 불리는 이솔로몬의 수준급 탭댄스는 향후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겐의료기 측은 "이솔로몬의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당사 제품의 키워드와 부합한다"며 "이솔로몬의 밝은 에너지 가득한 해당 광고를 통해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국민가수로 데뷔한 이솔로몬은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과 공연,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사진=비겐의료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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