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온다' 홀란드→맨시티 이적 "던딜. 금주 발표"(美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르웨이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22·도르트문트)를 둘러싼 '사가'가 종지부를 찍을 조짐이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 홀란드의 맨시티 이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선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에 바이아웃 금액(7500만유로)을 제시해 홀란드를 품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 이적이 성사되면 홀란드 부자가 모두 맨시티에서 뛰께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노르웨이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22·도르트문트)를 둘러싼 '사가'가 종지부를 찍을 조짐이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 홀란드의 맨시티 이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독일 소식통의 말을 빌려 '던딜'(Done deal)이란 표현을 썼다. 이 매체는 "홀란드는 레알마드리드 등 다른 팀이 아닌 맨시티를 택했다. 금주 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개인합의와 같은 세부사항도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현지에선 맨시티가 도르트문트에 바이아웃 금액(7500만유로)을 제시해 홀란드를 품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2020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해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각각 27골과 10골, 올시즌 리그에서 21골을 폭발했다. 최근 원톱 성향의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러온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스피드를 장착한 공격수를 품기 직전이다. 홀란드 이적이 성사되면 홀란드 부자가 모두 맨시티에서 뛰께 된다. 측면수비수와 미드필더로 활약한 부친 엘피 홀란드는 2000~2003년 맨시티에 몸담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 "50억이 날아갔다" 김종민, 어머니의 재테크 실패 고백에 충격
- 故 강수연, 마지막 방송서 알린 근황.."집에 꼼짝도 안하고 있었어"
- 김준호♥김지민, 결혼 확정 된 듯.."하객 2000명 온다"
- 트렌스젠더 고백하더니..박지빈, 여장 즐기네 "아트적이야"
- 김미경, 모친상 후 먹먹 심경 "산 무너지고 고향 사라진 기분" [전문]
- 유재석, 子지호 담임과 옥천서 재회 "언어능력 특출, 父보다 예뻤는데" …
- 고현정, '폭죽' 보러 베트남 행 "누군가 폭죽 이벤트 해주길 바랬다" …
- 방시혁, 위버스콘서 35년만 기타 연주 "심장 터질 것 같아" ('전참시…
- 류진 아들 찬호, 뷔 닮은꼴로 폭풍성장..父 능가하는 꽃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