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차관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영웅 2022. 5. 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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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정됐다.

충북 충주 출신의 이 1차관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2019년 7월부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맡아 투자 유치와 개발계획 전략 수립 등 경제청 운영사무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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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토지 정책 분야 정통 평가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정됐다.

충북 충주 출신의 이 1차관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차관급) 등을 역임했다.

이원재 국토부 1차관 내정자 [사진=뉴시스]

2019년 7월부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맡아 투자 유치와 개발계획 전략 수립 등 경제청 운영사무를 총괄했다.

이 내정자는 주택·토지 정책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주거복지과장,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팀장, 서남권 등 낙후지역 투자촉진추진단 기획총괄국장 등 주택·국토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래는 이 내정자의 프로필

▲충북 충주(58) ▲서울대 경영학과 ▲영국 요크대 경제학 박사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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