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유니세프한국위와 '체인지 포 칠드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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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체인지 포 칠드런'(Change for Children)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화 10만 달러(약 1억2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호텔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기부에 동참하도록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금까지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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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유니세프 친선대사, 재능기부로 캠페인 참여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화 10만 달러(약 1억20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호텔과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이 기부에 동참하도록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한다. 캠페인은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이 참여해 후원의 메시지를 1년간 약 400만 명의 객실 이용 고객에게 송출할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금까지 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왔다. 2016년부터 아동복지센터와 진행한 ‘인성밥상’ 캠페인에는 약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또한 전국 1500명의 중학생에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임직원들이 직접 진로 설계 및 특강을 해주는 ‘청소년 진로 워크숍’도 실시했다.
김형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한 해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내일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더 나은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8년부터 양평군 일대 대규모 임야에 숲을 조성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양평 백년의 숲’ 프로젝트, 최근에는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컬 라이브’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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