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얼굴 공개하고 중고 직거래한 적 있다" ('물어보살')

유지희 2022. 5. 9.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어보살'에서 중고 거래의 늪에 빠진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한 남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다만 이런 습관 때문에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생각지 못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의 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해결법을 제안하고 조언을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물어보살'에서 중고 거래의 늪에 빠진 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한 남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휴대폰 알림 때문에 일상이 힘들다고 운을 뗀다. 중고 거래를 자주 이용하는데 알림을 바로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기 때문.

의뢰인은 가지고 싶은 제품뿐 아니라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이더라도 늘 키워드를 등록해놓고 알림이 뜨면 꼭 사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사게 된다고 한다.

'물어보살' 예고편 이미지. [사진=KBS JOY]

이렇다 보니 의뢰인은 지난 1년간 100~150개가량의 물건을 구매하고 또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그 만큼 자신의 물건을 판매하기도 했다고. 구매도 판매도 보통 수준을 뛰어넘는다는 의뢰인의 이야기에 이수근은 "이 정도면 매장 아냐?"라며 깜짝 놀란다.

다만 이런 습관 때문에 의뢰인은 주변 사람들에게 생각지 못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의뢰인의 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해결법을 제안하고 조언을 전한다.

특히 이날 서장훈 역시 과거 중고거래로 직거래를 해봤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고 물건을 판 적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된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