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월드 투어, 오프라인에서 날아다닐 것"

김원희 기자 2022. 5. 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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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빅히트 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범규는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쇼케이스에서 “너무나도 기다리던 시간이다. 지금도 조금씩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여러 도시를 다니면서 최대한 많은 모아들을 만나고 저희가 에너지를 받은 만큼 저희도 에너지 줄 수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현은 “오프라인 무대에 너무 자신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더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휴닝카이는 “만난 시간보다 못 만난 시간이 길지 않나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혼돈의 장’ 시리즈 이후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첫 이별로 인한 복합적 감정을 담은 소년의 감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비롯해 ‘Trust Fund Baby’, ‘Opening Sequence’,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곡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와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등이 트랙을 채운다.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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