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와 상의 벗을까..'변호의 신' 충격 리얼리티+파격 공약[종합]

안윤지 기자 2022. 5. 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현준이 '변호의 신'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을까.

또한 신현준도 "변호사 님한테 '있는 사건이냐'고 물어봤더니 진짜 있다고 하더라. 재연배우 분들이 모여서 감정을 계속 잡고 있다. 말 시키기가 미안할 정도다. 이분들 연기에 몰입해서 완전 '리얼'이다"라고 자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보이프렌드 동현, 황보라, 신현준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새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보이프렌드 동현, 황보라, 신현준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새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신현준이 '변호의 신' 시청률 공약을 지킬 수 있을까.

9일 오후 IHQ 새 예능프로그램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이하 '변호의 신')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신현준, 황보라, 보이프렌드 동현이 참석했다.

'변호의 신'은 3MC와 실제 변호사들이 현실적인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다. 실제 사건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전문 변호사들의 조언을 더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법률 지식을 전한다.

동현은 "이런 사건을 우리끼리 봤을 때는 서로 사건을 제대로 해결할까란 느낌이 나다가도 의뢰인을 만났을 땐 완벽하게 해결한다", 신현준은 "우리는 즐겁고 위트있으나 의뢰인을 만났을 땐 따뜻하게 위로한다. 이게 우리의 모토"라고 설명했다.

신현준은 "사실 실제로 있는 직업을 연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데 하나는 지킨다. 이분들을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것이다. 변호사 님들을 만날 때 후배도 있고 친구도 있다. 이분들이 의외로 딱딱하지 않다. 변호사가 딱딱해보이는데 의뢰를 맡는 과정에서 멘탈까지 관리해준다. 이게 변호사가 위대해보이는 느낌이다. 사람이 안정을 찾고 힘든 순간에서 안정을 찾는 게 감사할 만한 직업이 아닌가 싶다"라며 본인이 보고 느낀 변호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황보라는 "거의 100부작 드라마한 느낌이었다.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느데 법 쪽이라서 고민했다. 근데 변호사님들이 같이 출연하더라. 그래서 걱정 안 했다"라고 전했다.

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새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신현준이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새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황보라가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IHQ 새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변호의 신'에선 다양한 재연 영상이 등장한다. 황보라는 "폭력적인 게 나올 수 있다. 바람난 사람들의 성관계하는 모습이 있다. 그걸 실제로 담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신현준도 "변호사 님한테 '있는 사건이냐'고 물어봤더니 진짜 있다고 하더라. 재연배우 분들이 모여서 감정을 계속 잡고 있다. 말 시키기가 미안할 정도다. 이분들 연기에 몰입해서 완전 '리얼'이다"라고 자부했다.

세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신현준은 " 항상 같이 하는 거라 즐겁고 황보라 실장님도 말했지만 그때부터 너무 좋았다. 우리가 2번 촬영했다. 우리 진짜 오랫동안 만난 사람들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막내가 1살이다. 많은 분이 사랑해서 내가 70세까지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황보라는 "최고 시청률이 나온다면 내 결혼 발표를 여기서 하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정준호랑 웃통을 까고 패션쇼를 하든 화보를 찍든 하겠다"라고 말하자, 동현은 "그럼 난 하의를 벗겠다"라고 깜짝 발언해 폭소케 했다.

한편 '변호의 신'은 이날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부족한 사람' 여친 논란 김선호, 난리난 10개월만 심경글
'영정사진 소품 같아' 봉준호→윤석열·김건모, 故강수연 애도[종합]
윤정수 '산불에 母 산소 다 타버려' 까맣게 그을린 어버이날 묘 참담
권진영, 아파트 화재로 강아지 안고 대피..사진만 봐도 '아찔'
이상순, ♥이효리에 '반짝반짝' 팔불출..10년째 아이 없어도 뜨겁네
야옹이 작가 레깅스핏 美쳤다..신이 내린 황금 골반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