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유소년 농구대회 KMOIS컵 챌린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인 지난 5일 어린이날부터 막을 올렸던 이번 대회는 오랜만에 개최된 유소년 농구 축제였다.
이번 유소년 대회에서 의미가 있었던 부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유관중 개최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 기록이 되는 유소년 대회이기에 학부모들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아 자신의 아이들이 코트를 누비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매일유엄 셀렉스와 함께 하는 KMOIS컵 유스 바스켓볼 챌린저 2022가 8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국민체육센터 외 2개 장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인 지난 5일 어린이날부터 막을 올렸던 이번 대회는 오랜만에 개최된 유소년 농구 축제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부까지 많은 농구 꿈나무들이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삼성은 초등 5학년부, 초등 6학년부, 고등부 등 총 3개 종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더불어 팀 식스(초등 3학년부), DB(초등 4학년부), 토모짐(중등 1학년부)도 정상에 오르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유소년 대회에서 의미가 있었던 부분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계기로 유관중 개최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장 기록이 되는 유소년 대회이기에 학부모들도 오랜만에 경기장을 찾아 자신의 아이들이 코트를 누비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 내내 코트에는 학부모들의 함성과 박수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창양 "전기요금 시장원리대로"…인상 시사
- 서울경찰청장 "용산, 대통령 출퇴근길 세 차례 시뮬레이션"
- 한동훈 "검수완박 우려 커…국민 피해 명확"
- 300명 명의 도용해 추적 피하던 '가짜향수' 판매업자 적발
- 창원서 전기차 건물 충돌 후 전복…운전자 '급발진' 주장[영상]
- 장하성 주중 대사 "中 왕치산 파견은 한국 국격 등 반영한 것"
- 기재1 방기선·기재2 최상대…尹정부 15개 부처 차관 20명 인선
- 내일 대통령 취임식…새벽부터 국회 주변 교통 통제
- 文의 퇴임사 "무거운 짐 내려놓는다, 국민은 참으로 위대해"
- 이창양 후보 "원전 생태계 경쟁력 높여 수출 산업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