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통화했던 상담원, 마지막에 '잘 보고 있다'고"(컬투쇼)

박정민 2022. 5.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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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이 상담원과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 홍윤화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상담원과 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세윤은 "나를 알까 궁금하긴 하더라. 내 이름 뜨면 대충 아는 분들도 있을 거 아니냐"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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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상담원과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스페셜 DJ, 홍윤화 이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상담원과 전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세윤은 "나를 알까 궁금하긴 하더라. 내 이름 뜨면 대충 아는 분들도 있을 거 아니냐"라며 궁금해했다.

김태균은 "카드 같은 건 등록이 돼서 '회원님 맞냐'고 하는 거 같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전 마지막에 '잘 보고 있습니다'하고 끊는 분들이 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홍윤화도 폭풍 공감했고, 김태균 역시 "전화 목소리도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거들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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