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시혁 '걱정 안 된다' 말에 기 살아"

이하나 2022. 5. 9.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식구들의 응원 속에 컴백했다.

이날 소속사 식구들에게 조언을 받은 것이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연준은 "방시혁 PD님께 '이번 앨범도 걱정이 되고 긴장이 된다'고 했는데 너무 자신있게 '걱정 안 된다. 잘 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했고 기가 살았다.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식구들의 응원 속에 컴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9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소속사 식구들에게 조언을 받은 것이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연준은 “방시혁 PD님께 ‘이번 앨범도 걱정이 되고 긴장이 된다’고 했는데 너무 자신있게 ‘걱정 안 된다. 잘 할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했고 기가 살았다.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태현은 “같이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이현 선배님을 만나서 노래를 들려 드렸는데 너무 잘 될 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미니 4집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 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는 9일 오후 6시 발매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