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방시혁 PD 덕분에 기 많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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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식구들의 칭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멤버들은 소속사 식구들의 신보 피드백에 대해 언급했다.
연준은 "방시혁 PD님께 '긴장된다'고 했더니 시혁 PD님께서 '나는 걱정 안 된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기가 많이 살았다. 정말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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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식구들의 칭찬에 대해 언급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9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미니소드 2: 써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소속사 식구들의 신보 피드백에 대해 언급했다.
연준은 "방시혁 PD님께 '긴장된다'고 했더니 시혁 PD님께서 '나는 걱정 안 된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기가 많이 살았다. 정말 감사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태현 역시 "운동하다가 우연히 이현 선배님을 만나서 노래를 들려드렸는데 '너무 잘될 것 같다. 좋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앫범은 선주문량만 146만 장을 넘기며 데뷔 첫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태현은 "발매 전부터 많은 분들이 사랑을 보내주셔서 놀랍고 감사하다. 이번 활동과 투어 다양한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해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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