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의 신' 신현준 "막내가 한살, 내가 칠십까지 하는 프로그램 됐으면"

박수인 2022. 5. 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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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의 신' MC 신현준이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5월 9일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건 대외적인 것이고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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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변호의 신' MC 신현준이 프로그램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5월 9일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건 대외적인 것이고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막내가 한 살이다. 제가 칠십까지 계속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애들도 도와주시는 거고 얼마나 좋나. 한 사람의 가정을 도와주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IHQ 최고의 시청률을 찍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보이프렌드 동현은 "사연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은 도움을 받고 관련이 없는 분들은 '내가 잘 살고 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변호의 신'은 3MC 신현준, 황보라, 동현과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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