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2027 하계U대회 유치 총력..11월 결정

서봉국 2022. 5. 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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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World University Games·WUG)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스퍼트에 나섰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WUG는 전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로 유니버시아드라고도 불리는데,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올 초 2027년 대회 최종 후보 도시로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선정해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개최지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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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World University Games·WUG)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스퍼트에 나섰습니다.

2027 WUG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메이저 국제대회가 없고, 또 충청권에서는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린 적이 없었다"며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WUG는 전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로 유니버시아드라고도 불리는데,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올 초 2027년 대회 최종 후보 도시로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선정해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개최지를 발표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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