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비와 컬래버 후 돈 많이 벌어, 지드래곤과 협업 원해"(2시만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진아가 비와 컬래버한 '라송' 무대를 언급했다.
이날 태진아는 비와 꾸몄던 '라송' 무대를 떠올리며 "당시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할 때였다. 저는 이루의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비한테 전화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또 태진아는 "그때 비 덕분에 돈도 많이 벌었다. 대학교 축제에서도 부르고, 해외에서도 불렀다"고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태진아가 비와 컬래버한 '라송' 무대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는 가수 태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태진아는 비와 꾸몄던 '라송' 무대를 떠올리며 "당시 이루가 인도네시아에서 활동할 때였다. 저는 이루의 매니저를 하고 있었는데, 비한테 전화가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배님 요즘 '비진아'라고 유튜브에 뜨는데 보셨냐'고 묻더라. 봤다고 했더니 '한 바퀴 음악방송을 돌자'고 하더라. 그때 나한테 전화한 날이 목요일이었는데, 당장 내일 금요일부터 방송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며 "느낌이 해야 될 것 같더라. 스케줄을 정리하고 그날 밤 12시 반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왔다"고 말했다.
또 태진아는 "그때 비 덕분에 돈도 많이 벌었다. 대학교 축제에서도 부르고, 해외에서도 불렀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지드래곤과 컬래버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에 키스했다가 “이런 거 말고” 굴욕 [결정적장면]
- “부친과 누나 바다서 죽고 母김혜자는‥” 이병헌 가족사 고백 (블루스)[결정적장면]
- 홍혜걸 “강수연은 왜 숨졌나” 유튜브 논란…결국 사과 “다소 무례”
- “수리비 600만원을‥” 강수연 사망 후 전해진 미담들…조문 행렬 계속[종합]
- 손석구, 조폭 복귀 ♥김지원과 이별하나‥홀로 새해맞이 엔딩(해방일지)[어제TV]
- “죽음 앞둔 父에 용기 주고파” 시청자 울린 ★들 말말말[백상예술대상②]
- 김남일, ♥김보민에 “류수영과 붙어있지 마” 질투 폭발+견제(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지연수♥일라이 살림 합쳤다 “좋아해, 다시는 떠나지 않아”(우이혼2)[어제TV]
- 이태곤, 대리석 장식 궁궐 같은 집 공개‥고급 시계 32개+개인 바까지(편스토랑)
- 장윤정 “♥도경완과 열애 6개월만 결혼, 김숙 이대형 결혼하면 축의금 천만원”(당나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