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이별곡 도전..한층 성장한 것 체감"

예스24라이브홀=공미나 기자 2022. 5. 9.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후 처음 이별을 테마로 한 곡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별이라는 새 콘셉트에 도전하며 이전보다 다크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예스24라이브홀=공미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비롯해 'Opening Sequence', 'Trust Fund Baby', 'Lonely Boy'(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등 5곡이 수록됐다. /2022.05.0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후 처음 이별을 테마로 한 곡으로 돌아왔다.

투모토우바이투게더는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미니소드 2: 서스데이즈 차일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앨범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혼돈의 장' 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선보이는 앨범이다. 첫 이별로 인한 복합적 감정을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별이라는 새 콘셉트에 도전하며 이전보다 다크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휴닝카이 "이별이라는 테마 역시 성장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주제다. 이별로 인해 새로운 감정을 알게 된다. 새로운 콘셉트를 하며 제가 모른 제 모습을 발견하며 한층 더 성장해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곡을 통해 이별 후 흑화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보여준 순수한 소년들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수빈은 "다섯 멤버가 다 크게 화를 내는 성격이 아니고 순하다 보니, 가사 속 소년의 이야기에 집중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주체할 수 없는 화를 보여달라'는 디렉션을 받고 많은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발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를 비롯해 'Trust Fund Baby', 'Opening Sequence',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곡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와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등 5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곡이다.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로, 첫 이별을 맞이한 소년이 느끼는 다크한 감정을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로 그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부족한 사람' 여친 논란 김선호, 난리난 10개월만 심경글
'영정사진 소품 같아' 봉준호→윤석열·김건모, 故강수연 애도[종합]
윤정수 '산불에 母 산소 다 타버려' 까맣게 그을린 어버이날 묘 참담
권진영, 아파트 화재로 강아지 안고 대피..사진만 봐도 '아찔'
이상순, ♥이효리에 '반짝반짝' 팔불출..10년째 아이 없어도 뜨겁네
야옹이 작가 레깅스핏 美쳤다..신이 내린 황금 골반
예스24라이브홀=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