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탁구나', 골든 라켓 챔피언십 개막..박현빈→양준혁 총출동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2. 5.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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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탁구나!'가 제1회 골든 라켓 챔피언십을 개막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제1회 골든라켓 챔피언십이 개막해 멤버들이 생애 첫 탁구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제1회 대한탁구협회장배 '골든라켓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서 '올 탁구나!' 멤버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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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탁구나 / 사진=tvN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올 탁구나!'가 제1회 골든 라켓 챔피언십을 개막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올 탁구나!'에서는 제1회 골든라켓 챔피언십이 개막해 멤버들이 생애 첫 탁구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제1회 대한탁구협회장배 '골든라켓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시합은 3단식 2복식의 총 5경기를 진행돼 총 3경기를 먼저 승리하는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예선은 A, B조 각각 3팀으로 구성된 리그전으로, 4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예선전 조 추첨은 대한탁구협회 경기 집행관들의 입회 하에 공정하게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추첨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이번 대회에는 연예계·스포츠계 스타부터 생활체육인까지 다양한 직종의 팀들이 모인다. '올 탁구나!'를 비롯해 '올스타' '탁미남' '탁상공논' '오탁구' '구포탁' 등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그 중 '올스타'팀은 가수 박현빈, 배우 이지훈, 아이돌 그룹 아이콘 동혁, 트레저 정환, 도영, 전 야구선수 윤석민, 양준혁, 전 유도선수 김민수 등 탁구에 일가견이 있는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주축을 이룬다.

첫 경기에 앞서, 7명의 엔트리가 발표된다. 선발된 7명은 예선전 엔트리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올 탁구나!' 멤버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지난 6개월간 탁구에 진심이었던 만큼,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에 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놀람을 금치 못했다고. 과연 어떤 활약과 경기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멤버들은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MZ세대 탁구인들이 뭉친 '영스(YOUNGS)' 팀과 마지막 훈련에 돌입한다. 이 대결을 통해 골든라켓 챔피언십 예선 엔트리가 최종 확정된다.

노련한 승부사 강호동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선사하고, 손태진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명경기로 이목을 끈다.

'올 탁구나'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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