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의 신' 황보라 "김준호♥김지민 초대하고파" 신현준 "정준호 당한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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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의 신' 3MC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신현준, 황보라, 동현은 5월 9일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각각 프로그램에 데려오고 싶은 게스트들을 언급했다.
'변호의 신'은 3MC 신현준, 황보라, 동현과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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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변호의 신' 3MC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꼽았다.
신현준, 황보라, 동현은 5월 9일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각각 프로그램에 데려오고 싶은 게스트들을 언급했다.
황보라는 "최근 공개 열애를 하게 된 김준호 선배님과 김지민 씨를 초대해서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부터 싸우는 이유 등을 밝혀줬으면 좋겠다. 꼭 한 번 나와달라"고 말했다.
동현은 "주변에 결혼을 했거나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결혼을 할 때 신중하게 해야겠다 생각해서 주변 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준호 데려오고 싶다는 신현준은 "이 친구는 발이 넓고 착하다. 알게 모르게 당한 것도 많고 법률적으로 도움이 될 게 많을 것 같다. 한 번 왔으면 좋겠다"며 "나오면 차갑게 대하겠다. 절친은 아니지만 나오면 시청률이 좋아지니까 서로 이용하는 거다"고 농담했다.
'변호의 신'은 3MC 신현준, 황보라, 동현과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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