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 킴♥딸 코로나19 확진에도 홀로 음성 "아니 왜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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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가족 확진에도 음성 결과를 받았다.
앞서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 킴과 딸 루아나리 양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지우 또한 검사를 시행한 것.
이를 두고 김지우는 "신속항원도 계속 음성.. 아니.. 왜?? 나만..?? 목도 아픈데..?? 확진자 두 사람이나 집에 있는데..?? 이게 뭐지..?? 음성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며 검사 결과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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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지우가 코로나19 가족 확진에도 음성 결과를 받았다.
김지우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가 담긴 문자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우의 남편 레이먼 킴과 딸 루아나리 양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김지우 또한 검사를 시행한 것. 다행히 김지우는 음성이다.
이를 두고 김지우는 “신속항원도 계속 음성.. 아니.. 왜?? 나만..?? 목도 아픈데..?? 확진자 두 사람이나 집에 있는데..?? 이게 뭐지..?? 음성 나오는 게 더 이상한 상황”이라며 검사 결과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지우는 현재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맹활약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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