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성공단에서 차량 움직임 포착..무단 가동했을까

변혜정 2022. 5.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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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9일 최근 개성공단 내 차량 움직임을 포착했으며 북측의 설비 무단가동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향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 기업의 생산설비를 재가동했을 가능성에 대해 "최근 개성공업지구 내 미상의 차량 움직임 등을 포착했다"고 답했는데요.

이와 관련 통일부는 지난달 26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설명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차 부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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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통일부는 9일 최근 개성공단 내 차량 움직임을 포착했으며 북측의 설비 무단가동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향을 주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개성공단 남측 기업의 생산설비를 재가동했을 가능성에 대해 "최근 개성공업지구 내 미상의 차량 움직임 등을 포착했다"고 답했는데요.

이와 관련 통일부는 지난달 26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설명을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답변이 없는 상태라고 차 부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성공업지구와 관련한 일체의 문제는 남북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변혜정>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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