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휴닝카이 "첫 이별 후 흑화한 소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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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수빈은 "미니 4집으로 돌아왔다. 특별했던 첫사랑을 경험한 이후에 첫사랑과 첫 이별을 겪은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을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휴닝카이는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에 대해 "첫 이별을 겪은 소년이 흑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새로운 느낌의 이별송"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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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소개했다.
9일 오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미니소드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는 멤버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참석했다.
이날 수빈은 "미니 4집으로 돌아왔다. 특별했던 첫사랑을 경험한 이후에 첫사랑과 첫 이별을 겪은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을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휴닝카이는 타이틀곡 '굿 보이 곤 배드'(Good Boy Gone Bad)에 대해 "첫 이별을 겪은 소년이 흑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새로운 느낌의 이별송"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미니소드2: 서스데이스 차일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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