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美뉴욕서 포착..홍상수 회고전 나란히 참석

이한림 2022. 5.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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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9일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필름앳링컨센터는 해당 사진에서 "홍상수, 김민희 씨 월터 리드 극장 밖에서"라며 "홍상수 회고전은 5월 10일까지 계속되며 토요일에는 Q&A, 홍상수 감독과 프리토크가 진행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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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책자 들고 다정한 연인 포즈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왼쪽부터)가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필름앳링컨센터 SNS 캡처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연인 사이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미국 뉴욕에서 포착됐다.

9일 미국 뉴욕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TALK OF CINEMA'라고 적힌 책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비춰졌다.

두 사람은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나란히 참석해 사진이 찍힌 것으로 보인다. 필름앳링컨센터는 해당 사진에서 "홍상수, 김민희 씨 월터 리드 극장 밖에서"라며 "홍상수 회고전은 5월 10일까지 계속되며 토요일에는 Q&A, 홍상수 감독과 프리토크가 진행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를 통해 연인 관계를 인정하고 불륜 꼬리표를 단 채 5년 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영화 '소설가의 영화'에 출연해 감독과 제작실장으로 나란히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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