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14R] '안방 극강' 대전, 시즌 첫 승 기억 안겨준 '김포 어서와!'

반진혁 2022. 5.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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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좋은 기억을 안겨준 김포FC를 홈으로 불어 들인다.

대전은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대전이 김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작년부터 이어온 홈 1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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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좋은 기억을 안겨준 김포FC를 홈으로 불어 들인다.

대전은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승점 21점으로 리그 3위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에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광주FC와 부천FC를 추격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스터를 달 수 있다.

추격의 고삐를 당기는 상황에서 대전은 김포를 만난다. 좋은 기억을 안겨준 상대이기에 승리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대전은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포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는 반등의 발판이 됐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대전이 김포를 상대로 바라는 성과는 또 있다. 안방 극강의 모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대전이 김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작년부터 이어온 홈 1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팀 통산 리그 최다인 5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대전은 시즌 초반 삐걱했지만,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시즌보다 버티는 힘이 좋아졌다는 평가도 받는 중이다.

대전이 이번 시즌 첫 승이라는 좋은 기억을 안겨준 김포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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