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의 신' 신현준 "충격적인 사건 많아, 재연보며 욕 나오기도"

박수인 2022. 5.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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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변호의 신'에서 변호사 역 연기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5월 9일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있는 직업을 표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하는데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고 운을 뗐다.

'변호의 신'은 3MC 신현준, 황보라, 동현과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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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현준이 '변호의 신'에서 변호사 역 연기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5월 9일 진행된 iHQ 예능프로그램 '변호의 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있는 직업을 표현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하는데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변호사님들을 만나뵐 때, 의외로 딱딱하지 않다"며 "연기를 준비해오면 재연 배우들 연기에 빠져서 설정 자체가 무너진다. 충격적인 사건이 많이 나오니까 자연스럽게 욕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변호의 신'은 3MC 신현준, 황보라, 동현과 실제 변호사들, 그 외 배우들이 변호사 사무소 생활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최초의 변호사 사무소 리얼리티쇼.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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