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첫 투표 '새내기 유권자 초청 시구 11일 진행

나연준 기자 2022. 5. 9.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KIA는 1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광주 지역 댄스팀 '미스몰리' 멤버 박제희(18)씨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2004년 6월2일 출생자까지 투표권이 주어지는데, 시구자인 박제희씨는 2004년 3월 20일생으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몰리' 멤버 박제희씨 시구..리더 박세은씨는 시타
KIA 챔피언스필드. 2014.3.6/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KIA는 1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홈 경기에 광주 지역 댄스팀 '미스몰리' 멤버 박제희(18)씨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2004년 6월2일 출생자까지 투표권이 주어지는데, 시구자인 박제희씨는 2004년 3월 20일생으로 처음으로 투표권을 갖는 '새내기 유권자'다.

박씨와 함께 '미스몰리'의 리더인 박세은(19)씨는 시타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미스몰리는 여고생 댄서 경연 프로그램인 '스트리트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끼를 보여준 광주지역 댄스팀이다.

KIA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이번 시구·시타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KIA와 광주시선관위는 이날 경기장 곳곳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