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첫 국방차관 내정된 신범철..안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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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국방부 차관에 임명된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장은 국책연구기관·정부 등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안보 전문가로 평가된다.
신 신임 차관은 1970년생으로 충남 천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충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서 국제법 박사과정을 밟았다.
1995년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들어가 연구위원, 국방정책연구실장, 국방현안팀장, 북한군사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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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임 차관은 1970년생으로 충남 천안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충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에서 국제법 박사과정을 밟았다. 미국 조지타운대에서는 군사력 사용을 주제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들어가 연구위원, 국방정책연구실장, 국방현안팀장, 북한군사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이명박정부 시절에는 김태영 국방장관 정책 보좌관을 맡았다. 박근혜정부에선 외교부 정책기획관을 지냈다.
2020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천안갑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외교안보 정책본부 총괄 간사를 맡았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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