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뉴욕의 연인..사랑하니 닮아가네

김미화 기자 2022. 5. 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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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뉴욕에서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 됐다.

최근 Film at Lincoln Center(필름 앳 링컨 센터)는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필름 앳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 행사 참석을 위해 함께 뉴욕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카메라를 향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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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인스타그램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뉴욕에서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공개 됐다.

최근 Film at Lincoln Center(필름 앳 링컨 센터)는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필름 앳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 행사 참석을 위해 함께 뉴욕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공개 된 사진 속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카메라를 향해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오렌지색의 팸플릿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하면 닮아간다는 말처럼, 눈빛과 분위기가 닮은 듯한 두 사람이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행사에서 'The Hong Sang Soo Multiverse'라는 Q&A 섹션을 진행하는 등, 뉴욕 관객들을 만났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영화 '소설가의 영화'로 제 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한국에서는 공식석상에 나오지 않지만 해외 영화제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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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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